오늘로 28주년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정의기억연대는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참가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421차 수요집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작은 1992년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전 일본 총리의방한을 계기로 시작된 정기수요집회가 오늘로 28주년을 맞이한 거고요. <br /> <br />28년 동안 단일 주제 세계 최장기 집회 기록을 이어가는 동안, 수요 집회는 평화와 인권 통일 등을 주장하며 세대가 어어우러지는, 나이가 많으신 분, 젊은 청소년들이 공연도 할 정도로 함께 어우러지는 평화와 연대의 장으로 자리잡았다, 이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DC 등 미국 2개 주와 일본 5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고요. <br /> <br />오늘 집회 참가자들은 지난해 다섯분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남은 생존자는 단 스무 분뿐이라며, 올해만큼은 한일 정부의 조속한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0812140469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